이름은 모르지만 매우 아름다운 꽃들 사진
가족과 함께 식사르 하러 간 식당의 계단을 오르는데 첫 눈에 반할 정도로 아름다운 꽃이 있어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화분에서 핀 꽃인데 식당 주인이 얼마나 잘 관리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예쁜 색을 띄고 있는 꽃이였습니다.
화분의 꽃들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꽃 입니다. 사진만 찍고 이름을 물어볼 생각을 하지 못해서 이름을 찾으려고 노력해 보았으나 구글신도 대답을 못해주더군요.
전체적인 꽃의 모습부터 흰 바탕에 보라색 뒷면이 살짝 보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했네요. ^^
이 꽃은 붉은색의 그라데이션이 정말 놀라운 꽃 이였습니다. 이 또한 이름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름이라도 알면 꽃씨를 구해서 한번 심어보고 싶은 꽃인데 말이죠.
꽃이 많이 필 수록 꽃잎의 색은 점점 연해져 보였습니다. 옆에 시들은 꽃은 여느 꽃들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이 꽃은 그냥 평범한 국화과의 꽃 으로 보이는데 역시나 구글신은 대답을 해주지 않네요. 구글신 외에도 tineye.com 이라는 이미지 검색 사이트도 있는데 그 곳에서도 마찬가지..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보려면 갔던 식당에 또 가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참... 결국 음식점 주인이 의도하지 않은 단골을 만들어 버리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
꽃 이름 이라도 물어보러 다시 한번 가봐야겠네요.
이상 쓸데 없이 이름 궁금한 매우 아름다운 꽃들 사진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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