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의 대표적인 문화의 차이와 다르게 사용하는 영어 단어


신사의 나라 영국(축구 관람 수준을 보면 모두 신사는 아니죠? ^^) 자유의 나라 미국(자국의 자유 경제를 지키기 위해 다른 나라의 자유를.... -_-;;) 이 두 나라는 외국인 특히 한국인이 보기엔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있을 것 같지만 차이점도 많답니다.


대표적인 차이점은 음주 가능 연령과 자동차의 구조와 운전 방향 그리고 크리스마스 등 명절 인데요.



각 차이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미국에서는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는 만 21세 이상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만 19세 영국은 만 18세는 되어야 술을 마실 수 있죠. 우리나라가 좋은 건가요? ^^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미국은 왼쪽 운전석에서 오른쪽 도로로 운전을 하지만 영국은 일본과 동일하게 차의 오른쪽 운전석에 앉아서 도로의 왼쪽으로 운전을 합니다



미국과 영국의 명절은 추수 감사절을 지내는 미국과 그렇지 않은 영국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도 차이가 있답니다.


영국의 큰 명절은 크리스마스 밖에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미국의 명절은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 와 크리스마스 를 큰 명절로 여깁니다.

두 국가 모두 큰 명절로 여기는 크리스마스의 경우도 쉬는 날도 영국은 크리스마스 날과 크리스마스 다음 날(Boxing day)을 쉬고 미국은 크리스마스 이브(eve)를 즐깁니다(쉬지는 않습니다). 또 하나 다른 점은 영국에선 Father Christmas(가끔 Santa 라고 부름)가 선물을 나눠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미국은 산타클로스(Santa Claus)가 선물을 나눠주지요.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그 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어 : 영국 : 미국


용돈 : pocket money : allowance

엘리베이터 : lift : elevator

쓰레기통 : rubbish bin : garbage (trash can)

축구 : football : soccor (축구를 soccor 라고 부르는 나라는 미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지하철 : underground : subway

(지하철의) 전차 : tube(train) : train

미식축구 : american football : football

교장선생님 : headmaster : principal

이력서 : CV(Curriculum Vitae) : resume

감자튀김(패스트 푸드점 감자튀김) : chips : french fries

감자칩 (납작한 포테이토칩) : crisps : potato chips


대학교 학년

1학년 : first : freshman

2학년 : second : sophornor

3학년 : third : junior

4학년 : fourth : senior



이렇게 다양한 차이를 보이는 미국과 영국. 개인적으로는 미국보다 영국에 더 정이 가네요. ^^


이상 미국과 영국의 대표적인 문화의 차이와 다르게 사용하는 영어 단어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Posted by 해피 모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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