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해외 광고 펩시콜라 소림사 입문편



펩시콜라는 재미있는 광고를 많이 만드는 제조사는 아니지만 이번엔 기발한 아이디어로 광고를 만들었네요. 펩시맨 이후 우리나라에 소개된 광고도 별로 기억나는게 없긴 하네요. 하지만 북극곰 소재를 주구장창 우려먹는 코카콜라보다 광고에서는 더 기대가 되긴 합니다.



이 광고는 소림사에 가게된 서양의 아이가 커서 소림사의 일원이 된다는 내용의 광고인데요.



어릴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수련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어느새 성인이 되어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관문.

소림사 선배들이 펩시콜라를 원샷하고 주인공 앞에 놓은 펩시콜라 캔.



어떻게 통과해야 할지 막막한데 소림사의 익숙한 마크가 아닌 다른 마크가 눈에 띄는데요.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요?




요즘은 헐리우드 영화에 밀려 쿵푸 영화가 그리 큰 인기를 얻지도 못하고 우리나라에 개봉되는 영화도 없는 것 같네요. 문화도 편식하지말고 다양하게 접해야 하는데 말이죠.


어릴때 쿵푸영화를 보고나면 동네 아이들과 밖에서 쿵푸를 따라한다며 놀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 아이들은 그런건 꿈도 꾸지 못 하겠죠?


이상 재미있는 해외 광고 펩시콜라 소림사 입문편에 관한 글 이였습니다.





Posted by 해피 모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