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기를 위한 "퍼펙션 모유저장팩"

집에서 아이와 함께 있으면 아이에게 바로 수유하면 되는데...

직장다니는 엄마들은 늘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모유수유를 하면 좋은 건 다 아는데... 엄마 맘처럼 현실이 따라 주지 않으면 정말 속상하죠.

 

전 다행히도 모유를 먹일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의 필수품인 모유패드에 이어 모유저장팩도 빠뜨릴 수가 없죠.

 

모유저장팩 역시 여러 회사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큰 차이는 별로 안 나는 것 같아요.

 

예전과 비교하자면 더 좋아진건 알림표시 기능이 있다는거!!!

 

 

업그레이되어 있긴 한데... 글쎄 솔직히 별 필요성은 잘 못 느끼겠어요..ㅋㅋ

보기가 좀 더 간단하게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차가울때 파란색이 나타나고 뜨거울때 빨간색이 나타나고... 수유적정 온도일때는 둘다 사라지고 수요가능만 표시되면 보기가 좀 더 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만 그런건가요???ㅋㅋ

 

여하튼...  뭐 표시보다 엄마들은 온도에 더 민감하니까 괜찮아요..ㅋ

 

스펙트라나 엄마품에 등등의 모유저장팩을 써 보았는데... 다른 차이는 별로 안 나는데..

 

'엄마품에'는 용량이 180까지 밖에 안 들어가더라구요..

 

먹는 모유량이 많은 아이에게는 부적절하더라구요... 우리 둘째는 5개월에 200ml를 달라고 울었으니...

 

 

특가로 100매에 추가로 30매도 더 살수 있으니 경제적이고 아주 좋아요.. 하루에 2-3장은 필요하니 130매 생각보다 빨리 쓰더라구요...

 

 

made in korea, 우리나라에서 만드니 더 믿을 만 하구요..

아이가 먹는거니까 더 신경쓰이게 되죠...

앞으로도 경제적이고 편리한 퍼펙션모유저장팩. 쭉 사용할 것 같아요...